9화의 끝이 그런 장면이었어서 진짜 10화 보는게 두려웠지만... 안볼수가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 힐링이 되면서도 어딘가 가슴아픈 드라마네요ㅠㅠㅠ 드라마 나빌레라...앞으로 2회차를 남겨둔 10화의 리뷰를 시작합니다...ㅠㅠㅠ 많이 슬플거예요ㅠㅠㅠ 저도 보면서 엄청 울었거든요ㅠㅠㅠ 스튜디오까지는 찾아왔지만 어느 순간에 또 정신을 놓은 덕출은 화장실 한 칸에 자신을 가두고 기억해내라며 머리를 두드리고 있었습니다ㅠㅠㅠ 정말 알츠하이머라는 병은 왜 있는건지ㅠㅠㅠㅠㅠ 채록에게 자신이 숨겨왔던 병을 들킨..아니 이미 들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덕출에게 성관도 알고 있다 말해줍니다. 간신히 채록이 찾아서 집으로 모셔다드리지만, 그 과정에서 또 사고가 날뻔하고..채록은 덕출에게 화를 냅니다. 제발 정신을 좀 차리고 멍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