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흘러갑니다.

OCN 드라마 중에서는 최초로 tvN과 동시 방영중인 드라마 다크홀!! 다크홀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변종인간을 상대로 아직 감염되지 않은 인간들이 싸워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아무래도 좀비같은 변종인간이 나오기때문에 컷을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드라마 다크홀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단 5분 선공개 영상을 보실까요? youtu.be/fIvczkUj83g 출처 - OCN 유튜브 공식 채널 드라마 다크홀에 나오는 변종인간들은 좀비와는 조금 다른 형태를 보이는것같습니다. 사람들을 공격하는 형상은 같지만, 물리거나 그들에게 죽는다고 해서 감염이 되서 그들과 똑같아지는것같지는 않았거든요. 작중에서는 어느 산속에 갑자기 생긴 커다란 싱크홀과 같은 끝없는 구멍이 생기면서 그 안에서 무언가가 사..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태국 드라마입니다. 저도 "그녀의 이름은 난노"로 인해서 태국드라마, 태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청불입니다! 청소년관람불가!!! 꽤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나이를 따지지않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갑니다. 피가 튀깁니다.... 그러니까 조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괜히 청불이 붙은게 아니예요!!!! 저는 이런 드라마일줄 모르고 봤긴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시즌2까지 전부 다 볼만큼 흡입력이 있고, 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 스포일러를 하면 재미없으니까! 스포없이 간단하게 드라마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태국어가 아직 귀에 익숙치않아도 첫회를 보고 나면 금방 익숙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난노의 매력에 장벽이란 없습..

上편에 이은 下편으로 바로 돌아왔습니다!! 과연 다음 10편은 어떤 드라마들이 올라와있을까요? 거두절미 하고 바로 웨이브 2010년대 드라마 시청률 TOP 20 의 나머지 10편을 소개하겠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 2016년 2월 ~ 8월 방영, 54부작 - 정현정 (로맨스가 필요해 등 집필), 정하나 작가 - 출연 : 안재욱, 소유진, 심형탁, 심이영, 신혜성 등 소유진 배우의 드라마 복귀작이라고도 할수있는 드라마입니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자가 되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기도 하구요. 저는 보지는 않았지만, 클립으로 짧게 짧게 보았던 그 느낌은 자극적인 막장 드라마의 느낌은 아니었어서 언..

공중파 OTT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웨이브(wavve)에서 뽑은 2010년대 드라마 시청률 TOP 20입니다. 2010년이라고 해도 벌써 10년전 드라마들이니...와...세월 진짜 빠릅니다! 언젠가는 2020년대 드라마 시청률 TOP 20도 나올것같아요.... 암튼, 웨이브 2010년대 드라마 시청률 TOP 20의 작품들을 간단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시청률이 얼마나 나왔는지도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왜 자꾸 시청률 확인해보고 싶어지는지ㅋㅋㅋㅋ 웨이브 2010년대 드라마 시청률 TOP 20 이라고 줄 세운거에는 시청률이 기반이 되어있는거겠죠? 1위부터 20위까지 순서대로 되어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아님 반대의 순서로 되어있다던가...를 생각해보았는데 제일 처음 오는 ..

이번에는 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미드를 추천해볼까합니다. 드라마의 제목도 직업 그 자체인 미드 FBI. 정말 직관적이게도 딱 와닿을 수 있는!!..제목만 보고도 어떤 내용일지 알 수 있는!! 그런 미드죠..ㅎㅎㅎㅎㅎ 처음엔 저도 제목에서는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는데, 한번 시작하고 나니까 멈출수가없더라구요. 이렇게 재미있는 미드를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앞으로 달려야할 시즌이 아직 2개나 더 남았고, 2021년 현재까지 시즌4까지 했기때문에 웨이브가 FBI 시즌4까지 들여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웨이브에 FBI의 스핀오프인 "FBI 모스트원티드" 까지 있으니까 볼게 아직도 많이 있어요!!! 그럼 바로 웨이브 미드 추천 FBI를 잠시만 소개합니다!!! 미드 FBI는 주 무대가 뉴욕지부입니다..

짧았던 드라마 나빌레라의 마지막이 찾아왔습니다ㅠㅠㅠㅠㅠ 마지막 12화의 리뷰는 스압이 엄청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컷 만들때 진짜 계속 마음에, 눈에 담아야지 싶다가도 저절로 손은 움직이고 있어서... 예상외로 정말 많은 컷들이 태어났습니다..^^;;; 고르고 골라도 많아서 그냥...다 써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완전 길고 긴 리뷰가 될것같습니다. 마지막이니까...이해해주세요ㅎㅎㅎ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채록이 이쁘고 잘생긴거 좀 봐달라고 첫 컷으로 넣어봤습니다^^ 드라마 내용상 채록앓이보다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리뷰해서 채록이한테 많이 집중하지 못했어서.. 괜히 찔리는 마음에...마지막이니까, 기념으로...ㅎㅎㅎ 우리 채록이와 덕출할배의 마지막 이야기...시작합니다. 드디어 공연 당..

이제 좀 정신이 들고 다시 드라마를 봐도 펑펑 울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멘탈이 다시 돌아온것같아서 오늘, 내일...하루하루 마지막까지 드라마 나빌레라의 리뷰를 달려봅니다. 저의 글을 기다려주신 분들...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해주실거죠? 그럼 드라마 나빌레라 11화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집까지 돌아오게 된 덕출. 자신때문에 온 가족들이 걱정했다는 사실에 그저 미안하기만 한데...해남은 그런 덕출에게 은퇴했을때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40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던 일에서 은퇴하게 되면서 서로 마주하게 된 덕출과 해남. 그동안 고생했다 말해주는 해남과 그런 해남에게 40년의 절반은 다 네덕이라며, 지분 절반은 가지고 있는거라며 한평생 같이 고생했던 해남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는..

드라마 소개는 특별한 스포일러 없이 감상만 이야기합니다! 저의 특성이 배우 하나에 꽂히면 그 배우가 나왔던 필모들을 파고들기 시작하는건데... 이번에는 또 스웨덴 배우 빌 스카스가드에 꽂혔습니다. 진짜 여러가지 덕질을 하고 있으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다시 또 덕질하게 되요ㅋㅋㅋㅋ 역시...휴덕은 있지만 탈덕은 없다는게 꼭 특정한 덕질 상대를 뜻하는건 아닌가봅니다. 어렸을때부터 덕후였으니...평생을 덕후로 살아갈 운명인가봅니다ㅎㅎㅎㅎ 암튼, 이번에는 빌 스카스가드,,,에고..이름 외우는것도 한참걸렸습니다. (스카스가드라는 성이 자꾸 헷갈리더라구요...오타가 날수도 있는데..그건 좀 양해부탁드립니다^^) 영화중에서는 "그것(IT)"이라는 공포영화가 있는데 그건...좀 마음의 정리를 하고 봐야할 장르라서....

이제 슬슬 더워지고 있으니 이런 종류의 드라마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귀신이 나오는 드라마들이 많았지만, 이런 청춘가득한 드라마는 또 처음이었어서... 인상에 남았던 드라마였고, 또 재미도 있었기에 추천합니다. 2016 종영드라마 추천!! 싸우자 귀신아!! 간단하게 중심인물들을 설명하는 식으로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정말 싸우자 귀신아! 답게 귀신들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직접 보는게 더 재미있을것같거든요. 이 드라마의 재미는 직접 보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싸우자 귀신아의 주인공인 박봉팔 -옥택연 배우- 은 귀신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귀신을 때릴수도 있죠. 그래서 그 장점(?)을 이용해 귀신 퇴치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의 목표는 10억!! 현재 잔고는 1억 3천정도? ..

제가 옛날에 보았었던 일본 드라마 중에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와 애니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생깊게 봤던것은 "지옥소녀" 와 "원한 해결사무소"였습니다. 이 두개의 컨텐츠의 공통점은 억울한 사람들의 복수를 도와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왕따 피해자,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 살인사건 피해자의 가족 등등... 법으로도 벌할 수 없는 사람 또는 법으로 벌받았지만 형량이 말도 안되게 적은 사람... 그들을 벌하고 싶지만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움직여주는 복수 대행 서비스 업종이랄까요? 하지만 아무나 복수를 의뢰할수는 없었습니다. 자신의 목숨도 걸수있을만큼의 각오를 해야했으니까요. 지옥소녀는 진짜로 그 복수를 의뢰한 사람도 나중에는 지옥에 간다는 표식을 몸에 남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