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16

추천 받습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등!!!

요즘 제 블로그에 글이 올라오지 않는 이유는.... 요즘 제가 보고 있는 드라마나 영화가 없기때문입니다. 그저 옛날에 리뷰했었던 영상들을 다시 볼뿐... 새로운 무언가를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요즘 핫하다는 드라마나 영화는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아서 진짜로 블로그에 올릴 리뷰가 없어요ㅠㅠㅠㅠㅠ 뭐라도 올려보려고 볼 만한 컨텐츠들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저의 흥미를 끄는것이 없었고, 보다가 도중에 꺼버린것도 많아서... 그래서!!! 이번엔 제가 추천받아보려고 합니다. 그냥 재미있었던것들 추천해주세요. 저의 취향은 그냥 무시해주세요. 재미있게 봤다 싶은 드라마나 영화, 예능, 애니메이션도 괜찮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것들은 다 제외해주세요. 다들 아시는 그 드라마나 영화들은 흥미가 떨어졌기때문에 다시 ..

하고 싶은 말 2022.08.19

에너지 보충하러 잠시 떠납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것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특히나 영상 속 인물들에게 몰입이 강하게 되는 타입이라면 더더욱. 제가 그런 스타일까지는 아닌것같은데 이상하게 새로운 드라마들을 받아들이고 끝까지 볼 수 있는 에너지가 없어요ㅠㅠㅠㅠ 영화 한편을 보는것도 그렇고... 뭔가 집중할 수 없다고 해야 맞을까요? 그래서 2월에 딱 한번 글을 올리고 2월 끝날이 다가왔습니다. 무언가 글을 올려야한다는 생각도 있고 보고 싶은 드라마도, 영화도 많지만.. 그걸 보고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고 글을 올리기까지의 에너지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마도 2월달처럼은 아니겠지만 글이 올라오는 횟수가 적어지거나.. 글이 올라오지 않는 공백기가 늘어나겠지만... 블로그를 접은것은 아닙니다. 그냥...조금만 쉬는..

하고 싶은 말 2022.02.28

영화 리뷰 카테고리 "포스터픽"에 대하여.

영화 리뷰를 하기 위해서 영화를 보기도 하지만.. 가끔은 진짜 아무 생각없이 포스터만 보고 다른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볼때도 있어서 이런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그렇다고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지는 않지만요...;;; 그냥 리뷰 카테고리에 제목으로 "포스터픽"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그건 그냥 찐으로 포스터만 보고 고른 영화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진짜 재미없고 최악의 영화라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아니..어쩌면 정말 예상외의 취향저격의 영화를 발견하게 될지도!!?? 여러가지 의미로 꽤 재미있을것같은 테마라서 한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전에 한번 했었던 그렘린이 아마도 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된 계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때도 진짜 포스터만 보고 고른 영화..

하고 싶은 말 2022.01.04

Goodbye 2021! welcome 2022! 임인년壬寅年!!!

2021년의 마지막 날... 머릿속에서는 왜인지모르겠는데 계속 미스에이의 good-bye Baby가 떠오르는건지.. Good bye, baby good bye 뒤돌아서 그대로 앞으로 가면 돼 아무런 말도(말도) 하지 말고(말고) 이대로 사라져 주는 거야 Baby good bye, good bye 아..진짜ㅋㅋㅋㅋㅋ 미스에이 노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링크도 한번 걸어봅니다 ㅋㅋㅋ miss A "Good-bye Baby" 새해 첫곡으로는 어울리지 않으니.. 2022년 1월 1일.. 그 어떤 노래도 듣지 않은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미스에이의 노래는 좋지만... 이별의 노래기때문에...;;;; 아..이게 아니고...암튼... 2021년이 끝나고 새로운 날들..

하고 싶은 말 2021.12.31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그동안 저의 포스팅들을 살펴보았을때 너무 정신없이 흘러간것같아서...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조금 정신없기도 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포스팅을 완전히 접는건 아닙니다. 단지 조금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자꾸 포스팅을 쉬어가서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저에겐 꼭 필요한 시간이기도 해서 잠시만 쉬어갑니다. 이랬다가 또 빠른 시간내에 다시 돌아올수도 있구요ㅎㅎㅎㅎ 저의 마음은 갈대와도 같으니까요^^;;; 암튼 잠시만 쉬어가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 2021.08.10

도저히 안될것같습니다. 쉬어갑니다.

이번에는 정말 진짜....안될것같습니다. 이러고 싶지는 않았는데 도저히 지금의 현상태에서 어떻게 빠져나가야할지... 눈 앞이 캄캄할 뿐입니다. 솔직히 이런 글도 쓰고 싶지 않았는데 하루에 하나 글 쓰는걸 어제도 못하고... 오늘도 못할것같고...언제까지 못할건지도 모르겠고... 저번 주말에 쉬고 돌아왔을때는 괜찮아졌나 싶었는데..그게 아니었던것같습니다. 억지로 돌아왔을뿐....포스팅에는 영혼이 하나도 없었던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지금 저의 머릿속이 이렇습니다. 웃기죠? 글 못쓴다고 이런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꼭 사진까지 첨부해가면서 이러는게... 진짜 저도 웃겨죽겠습니다. 엉망진창이고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떠오르는 문장도 뒤죽박죽이고... 저의 글을 누군가가 본다는게 처음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

하고 싶은 말 2021.05.20

드라마 나빌레라 포스팅에 대하여...

이번주로 드라마 나빌레라가 끝이 나게 됩니다. 저도 아직 11화를 보지 못했고, 12화..마지막회를 보고 나면 조금 멘탈 수습을 할 시간이 필요해서... 드라마 나빌레라 11,12화의 리뷰 포스팅은 조금 느려질것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나 힐링받으면서 봤었던 드라마이기도 하고... 덕출할아버지의 마지막에 눈물 왈칵 쏟을것같아서... 지금까지도 충분히 많이 울어왔지만...이번에는 그 울음의 크기가 남다를것같아서요..;; 이 약한 멘탈을 강하게 두드려놔야했는데...여전히 유리멘탈이네요ㅠㅠㅠㅠ 많이 느려지진않을것같지만, 혹시나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글 올려봅니다. 이번주 안으로는 포스팅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드라마 나빌레라...엄청난 여운이 남는 드라마로 기억될것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