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흘러갑니다.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를 흘리는 캡쳐가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주의 표시 달아봅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과학수사에 대한 드라마를 더 많이 접하게 된것같아요. 2008년 작품이니까 벌써 12년 전이네요. 아..근데 12년전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닥 어린 시절은 또 아닌데...왜 어렸을적에 봤다고 생각했을까요...;;; 암튼, 이 드라마는 조선말 ~ 대한제국시기의 경무청 소속 특별수사국 별순검에서 다루는 사건들을 보여주며 그 시대에 썼을 기술들로 범인들을 찾아냅니다. 보고 있으면 진짜 신기하기도 하고, 현재랑 별반 다를거 없기도 해서 무척 재미있습니다.^^ (↓↓배역 이름을 클릭하면 캐릭터 설명을 볼수 있습니다) search.daum.net/search?w=tv&q=%EB%B3%84%EC%88%9C%EA%B2%80%20%EC%8B%9C%EC%A6%8C..

처음 여는 카테고리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드라마 이야기를 마음껏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카테고리와는 다르게 중점으로 두는것은 드라마, 그 자체 입니다. 물론 드라마에는 배우분들이 출연하시니 역할소개도 하겠지만... 이 카테에서는 일명, 본체라고 하죠? 배우분들 이름보다는 역할 이름을 많이 쓸 예정입니다. 그저 오로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아직 보고 있는 드라마는 많지 않지만....앞으로 보고 싶은 드라마도 많고... 예전 추억의 드라마들도 이야기 하구요. 다른 나라의 드라마들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당연히 스포일러는 들어갈거같습니다. 제가 어디까지가 스포일러고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없어서.. 그냥 무작정 스포주의라고 표시는 할텐데...뭐..옛날 드라마니까 상관은 없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