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름은 난노 넷플릭스 태국드라마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태국 드라마입니다.

저도 "그녀의 이름은 난노"로 인해서 태국드라마, 태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청불입니다! 청소년관람불가!!!

 

꽤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나이를 따지지않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갑니다. 피가 튀깁니다....

그러니까 조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괜히 청불이 붙은게 아니예요!!!!

 

저는 이런 드라마일줄 모르고 봤긴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시즌2까지 전부 다 볼만큼 흡입력이 있고, 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

 

스포일러를 하면 재미없으니까! 스포없이 간단하게 드라마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태국어가 아직 귀에 익숙치않아도 첫회를 보고 나면 금방 익숙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난노의 매력에 장벽이란 없습니다!!ㅎㅎㅎㅎㅎ

 

 

 

GIRL FROM NOWHERE가 그녀의 이름은 난노의 영어제목입니다.

이 제목으로 오프닝이 딱 끝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

태국어를 몰랐던 저는 어느게 시즌1이고 시즌2였는지 헷갈렸는데...미묘하게 다른 차이점이 있더라구요.

 

위에 것이 시즌1의 오프닝 마지막이고, 밑에 것이 시즌2의 오프닝 마지막입니다. 

둘다 숫자 2인줄 알고 헷갈렸는데, 시즌1의 글씨는 첫번째 글자와 이어져서 아마 1을 표시한것같고...두번째 시즌2에서는 따로 떨어져서 확실하게 2가 보입니다. 

 

드라마 안에서도 태국어를 쓰는 모습이 보이는데 진짜 어려워보였어요ㅠㅠㅠㅠㅠ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글씨를 볼때도 이런 감정이었을까요?ㅠㅠㅠㅠ

역시...다른 나라의 언어들은 뭐가 됐든...다 어렵습니다ㅠㅠㅠㅠ

 

 

다른 소리가 길었는데, 암튼...주인공에 집중해봅시다!!

 

그녀의 이름은 난노라는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난노"입니다.

저는 처음에 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른 학교에 전학생으로 잠입(?)하게 되고 그 학교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일들을 세상에 알리고 벌을 주는 내용입니다.

 

난노의 표적은 학생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선생님도 얄짤없습니다.

남녀노소 안가리고 그냥 다 썰어버립니다.....썰어버린다는게 이상한 표현이겠지만...저는 난노의 행적을 이렇게 표현하는게 제일 정확할거라고 생각합니다...조금 과격하긴 하지만요..^^;;;

 

난노 배우의 이름은 치차 아마따야꾼. 아직은 많은 정보가 없어서 어떤 인물인지는 모르겠으나...정말 이쁘고 매력있고 연기도 잘 하는 배우라서 다른 드라마가 있다면 그 드라마도 보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진짜 연기 잘하는것같았어요....그 돌+아이를 넘어서는 똘끼가....와...ㄷㄷㄷㄷㄷ

 

이쁜애들이 연기로 똘끼를 발산할때가 진짜 매력있어보이는데, 딱 난노가 그렇습니다.

그녀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잊을수가 없어요ㅋㅋㅋㅋ 꿈에도 나올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무섭지가 않아서 계속 들어도 괜찮을듯한?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는!! 난노가 여러가지의 교복모습을 보여준다는거?

솔직히 교복 6년을 입었고, 지긋지긋했지만 이쁜 교복들을 보는건 좋거든요ㅎㅎㅎㅎ

 

똘끼로는 다 표현못할만큼 난노의 행동은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습니다.

계속 보고 있다보면 그냥 난노가 정의인것같기도 하고...? 속시원하기도 하고?...

 

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다 정말 인간이 할수 있는 일들인가 싶기도 하고...

괜히 한국이랑 비슷한 사건들도 있는것같기도 하고....나라를 따지지않고 나쁜것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런 애들은 어디서나 다 비슷하게 쓰레기짓 하는것같은....

 

 

그녀의 이름은 난노...제발 시즌3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시즌3를 한다는 소문도 없는건가요?ㅠㅠㅠㅠ 서치력을 좀 더 높여야겠어요ㅠㅠㅠㅠ

 

아니..솔직히 시즌2의 마지막이 그러면 이건 진짜 시즌3를 내줘야하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

우리 난노를 다시 보고싶다구요ㅠㅠㅠㅠㅠㅠ 

 

 

 

배우들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요...ㅠㅠㅠㅠ

주인공인 난노의 이름을 외우는것도 자꾸 헷갈려서 한참 걸렸어요...

근데 이번 그녀의 이름은 난노로 태국 배우 치차 아마따야꾼이라는 좋은 배우를 알게 된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 배우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태국어가 어렵다고, 귀에 익숙하지 않다고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진짜 재미있는 드라마예요!!

 

태국 드라마의 매력에 빠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묘한 매력이 있어요ㅎㅎㅎㅎ 

 

넷플릭스 오리지널이기도 하고, 또 다른 태국 드라마들도 넷플릭스에 많으니까, 취향대로 골라 보셔도 될듯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들 중에서 태국에서 리메이크 되서 넷플릭스에 들어온 드라마들도 있어요!

 

만약 그녀의 이름은 난노가 부담스러우시다면, 그런 쪽으로 태국 드라마를 접해보셔도 될듯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던 드라마는 각 나라의 매력들이 드러나서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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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그녀의 이름은 난노 GIRL FROM NOWHERE

태국 드라마의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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