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3

드라마 나빌레라 10화 무섭지만 발레를 포기할 수 없어.

9화의 끝이 그런 장면이었어서 진짜 10화 보는게 두려웠지만... 안볼수가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 힐링이 되면서도 어딘가 가슴아픈 드라마네요ㅠㅠㅠ 드라마 나빌레라...앞으로 2회차를 남겨둔 10화의 리뷰를 시작합니다...ㅠㅠㅠ 많이 슬플거예요ㅠㅠㅠ 저도 보면서 엄청 울었거든요ㅠㅠㅠ 스튜디오까지는 찾아왔지만 어느 순간에 또 정신을 놓은 덕출은 화장실 한 칸에 자신을 가두고 기억해내라며 머리를 두드리고 있었습니다ㅠㅠㅠ 정말 알츠하이머라는 병은 왜 있는건지ㅠㅠㅠㅠㅠ 채록에게 자신이 숨겨왔던 병을 들킨..아니 이미 들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덕출에게 성관도 알고 있다 말해줍니다. 간신히 채록이 찾아서 집으로 모셔다드리지만, 그 과정에서 또 사고가 날뻔하고..채록은 덕출에게 화를 냅니다. 제발 정신을 좀 차리고 멍때리..

review/드라마 2021.04.23

드라마 나빌레라 9화 누가 뭐래도 백조의 호수!

제가 이번주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어서...본방을 못봤기때문에 리뷰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드라마 나빌레라 9화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채록이와 덕출할배 위주의 리뷰입니다^^ 기억을 잃고 길 위에서 방황하던 덕출할배에게 달려가 발레로 덕출의 기억을 다시 돌아오게 한 채록은 그럼에도 할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따져묻지는 않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미 알기 때문이죠. 덕출은 그저 잠시 멍때렸다고 말하고, 채록은 그 말에 연습때는 다치니까 멍때리지 말라고 답할뿐입니다. 각자의 집으로 헤어지던 그 순간에 채록은 평소에 안하던 고집(?)을 부려 덕출의 집까지 쳐들어갑니다. 저녁식사를 같이 먹자고, 제육볶음이 먹고싶다며 해남여사님한테 전화까지하면서ㅎㅎㅎㅎ 그렇게 덕출의 집까지..

review/드라마 2021.04.22

영화 화산고 - 8번 퇴학을 당하고 9번째 학교 화산고에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요?

요즘 옛날 영화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이번에 눈에 들어온 영화는 2001년 작품의 "화산고" 였습니다. 무협영화 찾아보다 발견했던 영화였습니다ㅋㅋㅋ 한국에도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 몰랐거든요. 어렸을때는 무협보단 로코가 더 좋았고...그땐 영화보단 드라마가 더 좋았었을때니까... 그때 알았더라면 영화관으로 보러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이제와 보니 제 취향인걸까요?ㅋㅋㅋㅋㅋ 결말까지 전부 포함해서 이야기하기때문에 스포일러 포함하고 있습니다. 뭐...이런 종류의 영화의 결말은 정해져있기때문에 스포하지않아도 다 아실것같지만... 그럼에도 결말까지 전부 이야기합니다~~!! 기본줄거리는... 어느날 아버지가 하시는 횟집의 어장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그 상태에서 번개까지 맞은 후로 평범한 삶에서 멀어진 김경..

review/영화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