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주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어서...본방을 못봤기때문에 리뷰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드라마 나빌레라 9화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채록이와 덕출할배 위주의 리뷰입니다^^ 기억을 잃고 길 위에서 방황하던 덕출할배에게 달려가 발레로 덕출의 기억을 다시 돌아오게 한 채록은 그럼에도 할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따져묻지는 않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미 알기 때문이죠. 덕출은 그저 잠시 멍때렸다고 말하고, 채록은 그 말에 연습때는 다치니까 멍때리지 말라고 답할뿐입니다. 각자의 집으로 헤어지던 그 순간에 채록은 평소에 안하던 고집(?)을 부려 덕출의 집까지 쳐들어갑니다. 저녁식사를 같이 먹자고, 제육볶음이 먹고싶다며 해남여사님한테 전화까지하면서ㅎㅎㅎㅎ 그렇게 덕출의 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