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균 2

드라마 나빌레라 11화 , 그동안 고생했어...

이제 좀 정신이 들고 다시 드라마를 봐도 펑펑 울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멘탈이 다시 돌아온것같아서 오늘, 내일...하루하루 마지막까지 드라마 나빌레라의 리뷰를 달려봅니다. 저의 글을 기다려주신 분들...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해주실거죠? 그럼 드라마 나빌레라 11화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집까지 돌아오게 된 덕출. 자신때문에 온 가족들이 걱정했다는 사실에 그저 미안하기만 한데...해남은 그런 덕출에게 은퇴했을때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40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던 일에서 은퇴하게 되면서 서로 마주하게 된 덕출과 해남. 그동안 고생했다 말해주는 해남과 그런 해남에게 40년의 절반은 다 네덕이라며, 지분 절반은 가지고 있는거라며 한평생 같이 고생했던 해남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는..

review/드라마 2021.04.30

드라마 나빌레라 10화 무섭지만 발레를 포기할 수 없어.

9화의 끝이 그런 장면이었어서 진짜 10화 보는게 두려웠지만... 안볼수가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 힐링이 되면서도 어딘가 가슴아픈 드라마네요ㅠㅠㅠ 드라마 나빌레라...앞으로 2회차를 남겨둔 10화의 리뷰를 시작합니다...ㅠㅠㅠ 많이 슬플거예요ㅠㅠㅠ 저도 보면서 엄청 울었거든요ㅠㅠㅠ 스튜디오까지는 찾아왔지만 어느 순간에 또 정신을 놓은 덕출은 화장실 한 칸에 자신을 가두고 기억해내라며 머리를 두드리고 있었습니다ㅠㅠㅠ 정말 알츠하이머라는 병은 왜 있는건지ㅠㅠㅠㅠㅠ 채록에게 자신이 숨겨왔던 병을 들킨..아니 이미 들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덕출에게 성관도 알고 있다 말해줍니다. 간신히 채록이 찾아서 집으로 모셔다드리지만, 그 과정에서 또 사고가 날뻔하고..채록은 덕출에게 화를 냅니다. 제발 정신을 좀 차리고 멍때리..

review/드라마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