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빌레라의 6화는...점점 덕출할배의 그 이야기로 가기위한 전초전..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ㅠㅠㅠㅠ 원작에서도 그 이야기로 엄청 슬펐다고 하는데ㅠㅠㅠㅠ 제일 큰 줄기같은 이야기라서 드라마로 각색하면서도 빠지지않을거라고 짐작은 했지만ㅠㅠㅠ 그래도 다음주부터는 또 눈물 한바가지 쏟을것같습니다ㅠㅠㅠ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ㅠㅠ 그럼...6화 이야기 시작합니다. 스압이 예상됩니다. 덕출과 같은 동네를 사는건지 그 근처에서 놀고 있었던건지...합격통보를 받고 환하게 웃던 채록의 얼굴을 보게 되면서 호범의 심사가 또 뒤틀리게 됩니다. 저 놈은 뭐가 그렇게 즐거운데? 왜 행복한건데?...라는 마음이었겠죠. 무용스튜디오의 비상계단에서 마주치게 된 호범과 채록. 또 다시 시비를 걸어오는 호범에게 채록은 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