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는 계획에도 없었던 영화를 보게됩니다. 바로 이었죠. 왜 보게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화관에 가서 본것은 기억합니다. 사전 정보도 없이 보러가서 꽤 좋았던 영화였었다고 기억하고 있구요. 이 시국이라 집에서 영화를 보는 일이 많은데, 그러다 다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정우성 배우가 첫 악역을 했었던 영화였고, 시기는 좀 지났지만 [우리집준호]의 그 준호가 나오는 영화라서 다시 한번 보게 된것도 있습니다. 그때의 귀여웠던 다람쥐 준호가 이제는 우리집에 가자며 저를 홀려댑니다ㅠㅠㅠ 준호는 빨리 소집해제해라!!! 드라마 찍어라!!!!ㅋㅋㅋㅋㅋㅋ(우리집준호에 영상 링크해둡니다) 암튼..여러가지로 다시 보고 싶어져서 오늘 하루 종일 만 팠습니다. 이 영화가..저는 몰랐는데 홍콩 영화 을 리메이크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