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시작부터 주인공은 한 남자의 배를 가르고 인공장기를 꺼내가면서 시작합니다. 그렇게 주인공와 영화의 설명을 한번에 끝내버립니다. 영화 입니다. 2010년 작품이고 감독은 미구엘 사포크닉입니다. 청소년관람불가!! 작품이구요^^ 주인공 레미(주드로)는 인공장기를 이식받고 그 대금을 연체한 사람들을 찾아가 대금 대신에 인공장기를 회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입버릇처럼 "직업은 직업일뿐이지" 라고 말하지만....과연 그것이 자신의 일이 된다면? 그는 감당할수 있을까요? 그 질문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당연히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포스터에서도 알수 있듯이 미래에서는 인공장기를 사고파는 일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대신 가격은 엄청나기때문에 이식을 하게 되면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