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거의 최초의 동물이 등장하는 공포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유명하다는 상어의 영화는 아직도 제가 못보고 있기때문에...;;; 그 상어 영화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보기 더 무섭게 느껴졌어요. 지금도 무서워서 못보고 있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왜 일까요? 비슷하게 수중생물이 나오는 영화고 사람을 먹는다는 류의 영화인데...상어는 왜... 좀 미스터리긴 합니다...ㅋㅋㅋㅋㅋ 암튼, 제 인생의 최초(?)의 생물 공포영화! 아나콘다 1997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어렸을때 보고 진짜 충격이었던 영화였는데 지금 보니까 많이는 안무섭더라구요. 그때는 저도 어렸고 작았을때라 아나콘다가 더 크게 느껴지고 무서웠었는데, 지금은 저도 어른이 됐다고 그 정도의 아나콘다는 이제 그닥 무섭지는 않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