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일드의 길로 이끌어준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마츠모토 준!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나지않지만...아마도 2004년에서 2005년쯤?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때 우연찮게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저를 일드의 세계로 입문하게 한...전설(?)의 드라마 "고쿠센"이었습니다. 사와다 신, 마츠모토 준. 그때까진 그를 그냥 배우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의 필모를 파고들면서 그가 일본 아이돌 "아라시"의 멤버라는것을 알게 되고, 점점 그들에게 빠져들었습니다ㅋㅋㅋ 그렇게...팬이 되었구요^^ 지금은 잠시 휴덕기간?에 돌입했지만, 여전히 그들의 노래를 듣거나 드라마를 보기도 합니다. 그 긴 시간동안 아라시 멤버들이 남긴 드라마들이 너무나 많고, 또 재미있는게 넘쳐나거든요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