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윌슨 2

영화 아나콘다 (1997) 신선한 충격이었던 공포영화!

저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거의 최초의 동물이 등장하는 공포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유명하다는 상어의 영화는 아직도 제가 못보고 있기때문에...;;; 그 상어 영화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보기 더 무섭게 느껴졌어요. 지금도 무서워서 못보고 있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왜 일까요? 비슷하게 수중생물이 나오는 영화고 사람을 먹는다는 류의 영화인데...상어는 왜... 좀 미스터리긴 합니다...ㅋㅋㅋㅋㅋ 암튼, 제 인생의 최초(?)의 생물 공포영화! 아나콘다 1997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어렸을때 보고 진짜 충격이었던 영화였는데 지금 보니까 많이는 안무섭더라구요. 그때는 저도 어렸고 작았을때라 아나콘다가 더 크게 느껴지고 무서웠었는데, 지금은 저도 어른이 됐다고 그 정도의 아나콘다는 이제 그닥 무섭지는 않습니다ㅋㅋㅋ..

review/영화 2021.04.21

설 연휴 특집 01 -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추천

설 연휴동안 한번 보았으면 좋겠을 영화들을 추천해봅니다. 가족의 형태, 가족의 모습, 가족의 정의...등등을 생각해 볼수 있는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는 영화들입니다. 그저, 이 시국에 가족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영화들이랄까요? 큰 반전이 있는 영화들이 아니라서 스포일러 이런건 없습니다. 그저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들이라 그 흐름에 맡기시면 될것같습니다^^ 첫번째, 토모와 마키오와 린코의 이야기.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2017년 개봉, 127분, 12세관람가 감독 :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 이쿠타 토마, 키리타니 켄타, 카키하라 린카, 미무라 등 youtu.be/dheJZsgUNUc 아버지가 없는 편모가정의 토모, 아직 어린 초등..

review/영화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