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정신이 들고 다시 드라마를 봐도 펑펑 울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멘탈이 다시 돌아온것같아서 오늘, 내일...하루하루 마지막까지 드라마 나빌레라의 리뷰를 달려봅니다. 저의 글을 기다려주신 분들...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해주실거죠? 그럼 드라마 나빌레라 11화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집까지 돌아오게 된 덕출. 자신때문에 온 가족들이 걱정했다는 사실에 그저 미안하기만 한데...해남은 그런 덕출에게 은퇴했을때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40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던 일에서 은퇴하게 되면서 서로 마주하게 된 덕출과 해남. 그동안 고생했다 말해주는 해남과 그런 해남에게 40년의 절반은 다 네덕이라며, 지분 절반은 가지고 있는거라며 한평생 같이 고생했던 해남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