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아이보이 (iboy) 입니다. 청소년관람불가 딱지붙은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톰(빌밀너)은 어느 날 사고를 계기로 머릿속에 휴대폰 조각이 박히고 맙니다. 병원에 실려가 수술을 받지만 전부 빼내지는 못했죠. 그리고 사건이후 그에겐 초능력이 생깁니다. 세상 모든 전자기기를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 능력이었죠. 휴대폰 해킹은 물론이고 조금이라도 전자기계가 있다면 조종할수 있는 능력입니다. 뭐...지금 현재의 세상에선 무적아닐까요? 싸울필요도 없고 해킹하나면 해결가능하고.... 지금의 세상에 전자기기가 안쓰이는 곳은 없으니까요. 하다못해 휴대폰 하나면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대에, 톰의 능력은 이제껏 알고 있는 초능력들에 지지않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톰이 사건에 관여하게 된 계기가 루시의 집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