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의학 드라마 중 하나인 낭만닥터 김사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학드라마에 정치가 개입하는거 좋아하지않거든요. 그냥, 의사는 사람 살리는 모습만 보여줬으면 좋겠는데...파벌이 어쩌고 의사권력이 어쩌고 하는건 너무 머리가 아파요ㅠㅠㅠㅠㅠ 주요 이야기가 병원내 권력다툼인 의학드라마들은 제가 좋아하지않아서 본 드라마들이 없고, 제가 본 드라마들은 대부분이 그저 사람살리는 이야기가 중요 내용인 드라마들이 많았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도 마찬가지구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괴짜의사 김사부. 그리고 그의 제자들?인 의사들의 이야기. 시즌1과 2가 있지만, 저는 시즌1이 더 인상에 남아서 오늘은 시즌1만 이야기합니다. 원래 시즌제 드라마들 중에서 제일 인상깊고 기억에 남는건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