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드라마 나빌레라의 마지막이 찾아왔습니다ㅠㅠㅠㅠㅠ 마지막 12화의 리뷰는 스압이 엄청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컷 만들때 진짜 계속 마음에, 눈에 담아야지 싶다가도 저절로 손은 움직이고 있어서... 예상외로 정말 많은 컷들이 태어났습니다..^^;;; 고르고 골라도 많아서 그냥...다 써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완전 길고 긴 리뷰가 될것같습니다. 마지막이니까...이해해주세요ㅎㅎㅎ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채록이 이쁘고 잘생긴거 좀 봐달라고 첫 컷으로 넣어봤습니다^^ 드라마 내용상 채록앓이보다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리뷰해서 채록이한테 많이 집중하지 못했어서.. 괜히 찔리는 마음에...마지막이니까, 기념으로...ㅎㅎㅎ 우리 채록이와 덕출할배의 마지막 이야기...시작합니다. 드디어 공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