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드라마 "열혈사제"를 보고 또 배우 김남길 씨에게 꽂힌 결과, 김남길 배우가 출연한 예능들도 함께 다 섭렵하고 있던 중에 발견한 뭔가 힐링되는 예능 바닷길 선발대!! 배우 박성웅, 고아성, 김남길, 고규필 이렇게 네명이서 요트를 타고 목포에서 제주도를 거쳐 울릉도와 독도까지 가는 바다 여행길이었습니다. 이 요트 여행길의 코스입니다. 목포에서 최종 도착지인 독도까지 쭉 달리고 달려서 바다 위를 여행하는 바닷길 선발대! 앞으로 네명의 배우들에게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까요? 요트 여행을 앞서 각각의 배우들은 요트를 움직이기 위한 면허를 발급받아야만 했습니다. 바닷길 선발대를 출발하기 앞서 면허를 따고, 요트 위에서는 모든 일을 출연자들이 해야했으니까요. 전 따로 선장님이 계신 줄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