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80년대 공포영화 하면 바로 떠오르는것은 홍콩영화인 강시 시리즈입니다. 어렸을때 그 시리즈들을 보고 어찌나 무서웠던지... 부적떼지고 콩콩 뛰어다니는 강시들이 힘은 어마무시하게 세고, 막 사람들 해치고 다니고.. 그러니까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었습니다. 어렸을적에는. 비디오방(아..이런데서 나이가 밝혀지나요!)에서 빌려보거나 TV에서 방영해주는 걸로 접했던 어린시절과는 달리 요즘에는 여러가지 플랫폼이 있기때문에 오래전 영화들도 쉽게 접할수 있어서 옛날 생각에 한번 쭉 둘러봤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발견했습니다. 강시시리즈!!! 시리즈가 많아서 다 소개할수는 없기에 하나의 영화와 80년대 영화라기엔 너무 좋았던 영화 하나를 더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두 가지의 영화 모두 결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