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슬로터하우스라는 학교를 배경으로 괴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처음에 영화 설명만 봤을때는 그냥 일반적인 학생들 VS 괴물의 싸움 영화일줄 알았는데... 꽤 많은 장르가 혼합되어있었습니다. 덕분에(?) 쫄보인 저도 볼수 있었던 영화였구요ㅋㅋㅋㅋㅋ 슬로터하우스라는게 뭔가했더니 slaughterhouse...도축장, 도살장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뭐...괴물들이 나와서 죽이고, 그 전에는 학교자체가 그런 느낌이었을것같아서 잘 어울리는 제목이었습니다. 사이먼 페그가 기획하고 크리스피언 밀스 감독의 2018년 영화 "슬로터하우스 룰즈" 입니다. 결말까지 전부 스포일러 포함되어있고, 스압이 예상됩니다^^ 돈 월리스는 엄마의 성화에 거절하지 못하고 뭔가 수상쩍은 슬로터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