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한번 보았으면 좋겠을 영화들을 추천해봅니다. 가족의 형태, 가족의 모습, 가족의 정의...등등을 생각해 볼수 있는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는 영화들입니다. 그저, 이 시국에 가족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영화들이랄까요? 큰 반전이 있는 영화들이 아니라서 스포일러 이런건 없습니다. 그저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들이라 그 흐름에 맡기시면 될것같습니다^^ 첫번째, 토모와 마키오와 린코의 이야기.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2017년 개봉, 127분, 12세관람가 감독 :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 이쿠타 토마, 키리타니 켄타, 카키하라 린카, 미무라 등 youtu.be/dheJZsgUNUc 아버지가 없는 편모가정의 토모, 아직 어린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