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줄여서 꼬꼬무! 이번 이야기는 꼬꼬무 시즌1의 마지막 이야기. "오대양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오대양 사건이 살인사건의 일종이고 살인마에 의해 누군가가 살해된 그런 사건인줄 알았습니다. 그 당시를 직접 겪어보지 못했고 그저 그런 사건이 있었구나..정도로만 알고 있었기때문에, 정말 이런 사건일줄 몰랐습니다. 보면서 진짜 소름돋았던 그런 회차였습니다. 자극적이고 사람에 따라 조금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저..진짜로 꼬꼬무 보면서 처음으로 딴짓하면서 봤던 회차였습니다. 게임이라도 하지않으면 정말 무서워서 못봤을 정도로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 저처럼 쫄보이신 분들..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전의 어느 회사, 여성사업가였던 박순자 사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