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연으로 활약했던 드라마들이나 영화들도 많았지만 악의 꽃은 또 다른 행보를 위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서현우 배우님의 필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구요. 사실..이미 연기잘하는걸로 눈도장 찍었을 배우님이지만...역시나 대중들에게도 눈도장 찍는것도 중요하니까요. 그 눈도장을 악의 꽃으로 확실하게! 제대로!!!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서현우 배우는 1983년생으로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후로는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조연으로 참여하며 연기경험을 쌓아갔습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그를 봤을 영화가 2020년에 개봉합니다. 바로 "남산의 부장들" 이죠. 이희준 배우님 옆에 있는 사람이 전두혁역할을 했던 서현우 배우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