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부터 박재범 작가님의 드라마를 좋아하긴 했었지만, 이번 설정은 조금 무리수일까? 생각했었는데, 역시...드라마는 까봐야 아는 것입니다. 이렇게나 매력적인 안티히어로를 만들어낼줄이야!! 그 "빈센조"의 얼굴이 송중기라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르겠지만, 작중에서 빈센조가 점점 더 활약할 모습들을 상상하면 유쾌상쾌통쾌 아주 찐한 사이다 권선징악 드라마가 될것같아서 점점 더 기대가 됩니다! 요즘 정말 이 드라마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니까요? 첫회의 설정 설명만으로도 저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화제의 드라마 "빈센조"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4화까지의 스포일러가 왕창 들어가있습니다. 스압이 예상됩니다!! 이탈리아의 마피아 조직의 고문 변호사인 "빈센조 까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