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연애에 관련한 예능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남의 연애를 보고 있으면 뭔가 저도 빨리 연애를 해야할것같은 그런 조급함이 느껴지기도 하고...혹시 이상한 사람 만날까 걱정되기도 하고..암튼 여러가지로 저와는 잘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한때 유행했던 일반인 연애 관찰 버라이어티들은 전혀 보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예능은 조금 관점이 달랐기때문에 더 관심이 갔었던 예능입니다. JTBC2 오늘의 운세 , 라는 관찰 버라이어티인데 솔직히 연애보다는 예측쪽에 중점을 둔것같은 프로그램이라서 제가 더 끌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와서 살짝 더 관심이 있었던것도 있구요ㅋㅋㅋㅋ 네, 출발은 사심(?)이었습니다ㅋㅋㅋㅋ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