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저번주부터 리뷰를 안쓰고 있긴했지만...완결이 나면 한꺼번에 쫙 쓸려고 했었거든요. 그 감정들이 확 몰려있을때 써야 글도 잘써지고 그래서...ㅠㅠㅠ 근데...마지막화의 충격적인 스포를 밟고 나서 저의 멘탈은 부숴졌습니다.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지 않을수도 있지만...제 기준으로는 정말 충격적인 스포였습니다. 아니..작가님...잘 가시다가 왜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제 멘탈은 하늘위로 올라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 원래 공지같은 이런 글에는 사진 안쓰려고 했는데....그들의 케미가 너무 아깝고 안타까워서ㅠㅠㅠㅠㅠ 이대로 보낼수가 없어서 가진 사진들 털어봅니다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글은 쓰기야하겠지만...그게 언제일지 저도 모르겠어서ㅠㅠㅠㅠ 멘탈이 추려지고 마지막화를 보고...글 쓸 마음이 생기면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