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볼수 있는 단편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커브 (curve) 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영화이고, 감독과 각본, 촬영, 편집까지 모두 "팀 이건" 감독이 해냈습니다. 장르는 공포영화 입니다. 주연은 "로라 제인 터너" 라는 배우 입니다. ⬇⬇ 이분입니다. "커브"는 제 49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단편상 을 수상했고, 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판타스틱 단편걸작선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영화는 자막이 없음에도 볼수 있습니다. 사실 자막따윈 필요없는 영화입니다. 자막이 없어도, 언어를 몰라도 볼수 있는 영화가 "커브" 입니다. 결말까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0분남짓한 영화라 스포하지말까..생각했지만 스포없이 영화를 말할수 없을것같아서..이야기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어떤 한 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