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부터 시작해서 2015년 1월에 방영이 끝난 한국 드라마 오만과 편견입니다. 왜 앞에 한국이라고 붙이냐면....외국에 동명의 드라마가 있기때문이죠. 물론...그 드라마와는 상관없는 드라마입니다. 이 "오만과 편견"은 검사들의 진실파헤치기 드라마거든요. 검사 구동치와 그의 밑으로 들어온 수습검사 한열무의 이야기입니다. 포스터에서도 알수 있듯이 한열무가 죽어라 공부해서 검사가 되었는데 그 사건의 공소시효는 3개월뿐. 하루라도 빨리....공소시효가 끝나기 전...자신의 동생, 한별을 죽인 범인을 잡고 싶은 한열무의 이야기기도 하죠. 사실 몇년 전 이 두사람은 사귈까말까하는 도중에 헤어졌습니다. 그 원인이 바로 살려 달라고 쓴 종이가 구동치의 수능성적표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한열무는 충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