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보았었던 일본 드라마 중에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와 애니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생깊게 봤던것은 "지옥소녀" 와 "원한 해결사무소"였습니다. 이 두개의 컨텐츠의 공통점은 억울한 사람들의 복수를 도와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왕따 피해자,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 살인사건 피해자의 가족 등등... 법으로도 벌할 수 없는 사람 또는 법으로 벌받았지만 형량이 말도 안되게 적은 사람... 그들을 벌하고 싶지만 어떤 방법을 써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움직여주는 복수 대행 서비스 업종이랄까요? 하지만 아무나 복수를 의뢰할수는 없었습니다. 자신의 목숨도 걸수있을만큼의 각오를 해야했으니까요. 지옥소녀는 진짜로 그 복수를 의뢰한 사람도 나중에는 지옥에 간다는 표식을 몸에 남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