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가 방영될 시기에 저는 무엇을 했을까요? 거의 1년이나 지나서야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뭔가 끌리지 않아서 계속 마음속에 간직해두고만 있었던 드라마였는데, 최근에 첫화부터 정주행하게 되었고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중에 하나로 꼽을수 있을만큼 즐겁게 본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2020년 1월 31일에 시작, 4.98%였던 시청률이 3월 21일 최종화에서는 16.548%로 막을 내렸습니다. 대단하네요. 방영당시에는 제 주변에서 보는 분들이 없어서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는데, 시청률이 이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해주었습니다.ㄷㄷㄷㄷ 게다가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을 시작한 후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는 기사도 본것같습니다. 특히 "박새로이" 역할의 박서준 배우가 그렇게 인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