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게, 드라마계를 이야기하면서 이 남자를 빼놓으면 섭섭하죠! 아이돌이면서 배우의 얼굴을 가진 기무라 타쿠야! 1991년 아이돌데뷔, 하지만 평탄하지않았던 그 초반의 그룹인기. 무엇이든 열심히하며 버틴 시간들을 지나 드디어 그가 주목받기 시작했던 1993년. "아스나로 백서"라는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그의 연기와 외모가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일명 [아스나로 백허그-あすなろ抱き-] 와 따라붙는 대사였던 "俺じゃダメか"(나로는 안될까?)의 파괴력이란... 순식간에 그를 인기스타의 반열로 올라서게 한 드라마와 대사였습니다. 그 후로 그의 인기고공행진이 시작되었고, 일본은 순식간에 "기무타쿠 열풍"이 일었었죠. 저도 그 시기가 지난 한참후에야 특집 영상같은걸 보고 알았는데, 와...당시의 그 열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