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드라마이지만 명작 평가를 받으며 아직도 복습하는 사람이 많다는 드라마입니다. (이후 개늑시)은 예쁜남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등장한 "이준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수 있었던 드라마였습니다. 그저 예쁘기만 한 배우가 아닌, 연기 잘하는 배우로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그 이름을 각인시켰던 작품이구요. 그리고 이 대사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개늑시를 대표하는 문장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소풍...이 아니라 수현이를 지옥으로 떠미는 문자였지만...없어서는 안된 중요한 장면이었구요. (↓↓ 인물 이름을 클릭하시면 인물들의 간략한 설명을 보실수 있습니다.) search.daum.net/search?w=tv&q=%EA%B0%9C%EC%99%80%20%EB%8A%91%EB%8C%80%EC%9D%9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