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구미호뎐> 리뷰를 잠시 뒤로 미뤄두려고 합니다.

flow-away 2020. 12. 4. 18:43

사실...저번주부터 리뷰를 안쓰고 있긴했지만...완결이 나면 한꺼번에 쫙 쓸려고 했었거든요.

그 감정들이 확 몰려있을때 써야 글도 잘써지고 그래서...ㅠㅠㅠ

 

근데...마지막화의 충격적인 스포를 밟고 나서 저의 멘탈은 부숴졌습니다.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지 않을수도 있지만...제 기준으로는 정말 충격적인 스포였습니다.

아니..작가님...잘 가시다가 왜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제 멘탈은 하늘위로 올라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

 

원래 공지같은 이런 글에는 사진 안쓰려고 했는데....그들의 케미가 너무 아깝고 안타까워서ㅠㅠㅠㅠㅠ

이대로 보낼수가 없어서 가진 사진들 털어봅니다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글은 쓰기야하겠지만...그게 언제일지 저도 모르겠어서ㅠㅠㅠㅠ

멘탈이 추려지고 마지막화를 보고...글 쓸 마음이 생기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ㅠㅠㅠㅠ

 

혹시나 리뷰를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멘탈회복 좀 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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