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오늘의 한마디

오늘의 명언 - 책 한 권, 읽고 싶어지는 한마디!

flow-away 2021. 6. 14. 20:29

영어 문장도 있기때문에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영어랑 친하지 않기때문에...

영어 오타는 살짝쿵 눈 감아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는 tv예능에서 책을 읽자는 그런 캠페인도 했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책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뭔지 모르게 어른이 되어서는 책을 읽을 시간도 없고 굳이 책을 읽어야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그냥 tv에서 해주는 책 예능을 보면 대충 내용을 알게 되니까 더 안 읽게 되어지기도 합니다.

 

책을 안 읽어서 그런지 제가 블로그에 쓸때도 참...글이 엉망이라는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래서 사람은 책을 읽어야하나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책에 관한 명언들을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괜히 이 명언들을 보니까 집 근처 도서관에 한번이라도 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보다 나을 바 없다.

The man who doesn`t read good books has no advantage over the man who can`t read them.

마크 트웨인

 

 

 

 

 

닫혀있기만 한 책은 블록일 뿐이다.

A book that is shut is but a block.

토마스 풀러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The reading of all good books is like a conversation with the finest men of past centuries.

르네 데카르트

 

 

 

 

 

책으로 한 나라의 상당 부분을 다닐 수 있다.

You can cover a great deal of country in books.

앤드루 랭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책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자,

가장 인내심이 있는 교사이다.

Books are the quietest and most constant of friends;

they are the most accessible and wisest of counsellors,

and the most patient of teachers.

찰스 W. 엘리엇

 

 

 

짧은 말들이지만, 뭔가 가슴에 훅 와닿는 그런 말들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하기 싫으니까 그냥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가져다가 야자시간에도 보고 그랬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책보다 다른 눈요기 거리, 즐거운 놀이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어른들의 세계(?)를 알게 되니까 점점 책을 멀리했는데...

 

이제는 다시 한번 책에 빠져봐야겠습니다. 

저는 주로 추리쪽이나 판타지 쪽을 많이 봤었는데 다른 쪽으로도 눈을 돌려서 책에 관한 편식을 좀 고쳐볼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한번 결심하고 나니까 괜히 여러가지 책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마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ㅎㅎㅎ

 

암튼, 책을 읽어서 좋지않은 일은 벌어지지 않으니, 여러 종류의 책들을 한번 경험해 봐야겠습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도서관에 가야겠어요!!! 

 

만들어놓기만 했지 쓰지는 않았던 도서관 대여 카드를 이제는 쓸때가 왔습니다ㅋㅋㅋㅋㅋ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에 조심하면서, 이 시국도 조심하면서 책 한 권!!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