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라고 해서 음식보관이나 조리에 소홀하게 되면 걸리게 되는 식중독 바이러스의 일종인 "노로바이러스"는 아이러니하게도 기온이 낮을수록 더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겨울~초봄까지의 시기에 환자가 급증하게 됩니다.
오늘은 "노로바이러스"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굴이나 조개, 생선 등의 수산물을 익히지 않고 먹거나,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오염된 사람이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섭취했을 경우, 구토물이나 침 등이 튄 손으로 음식물을 먹었을 경우 처럼 오염된 음식으로 감염이 됩니다.
또한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감염이 될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났다면 가능한 환자와 떨어져 지내야합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24~48시간이지만 18~78시간이나, 12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증상 발생후 24~48시간동안의 배변 활동에서 바이러스 배출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 14주간만 지속되므로 재감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에는 구토와 설사, 발열, 복통이 있습니다.
감염이 되었다면 48시간 안에 구토와 설사증상이 나타나고, 그 뒤를 이어 발열과 복통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2~3일간 지속되다가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어린아이와 노약자,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충분히 수분 보충을 해주지 않는다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노로바이러스"증상과 겹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코로나19전에는 독감과 증상이 비슷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상비약을 먹는것보다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처방전을 받아 약을 먹는것이 제일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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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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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나 조개, 생선, 육류 등 음식을 조리할땐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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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도 끓여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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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과일은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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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증상이 있다면 음식을 조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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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인 조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 칼과 도마는 조리 후 바로 씻어두고, 생선과 육류 등을 조리할때 도마를 분리해 사용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화장실 사용후, 식품 섭취 또는 조리전, 아기 기저귀를 갈아 주기 등, 손은 자주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그렇지만 노로바이러스의 예방법 또한 철저한 개인위생입니다.
환자와의 접촉을 줄이고 소독을 열심히 꼼꼼히 잘 한다면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할때도 충분히 조심하고, 보관 또한 잘 해야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겨울철이라고 방심하다간...고생합니다.
11월 ~ 4월까지 제일 잘 발생한다고 하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면서 생활합시다!!!!
이 글의 출처는 울산광역시 공식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에 더 많은 정보글들이 많으니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blog.ulsan.go.kr/10617?category=375432
겨울철 주의해야 할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
매년 겨울철이 되면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는데요.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부터 초봄까지 가장 많이 발병하며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옮을 수 있어 가족이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거나
blog.ulsan.go.kr
이상, 노로바이러스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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