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16

한동안 글이 비정기적으로 올라올것같습니다.

큰 일은 아니지만, 제가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잠시 포스팅이 비정기적으로 올라올것같습니다. 한동안 쉬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첫 주라서 더 정신이 없을것같아서요. 조금 적응하는 기간도 가져야할것같고....제가 또 한번에 여러개를 동시에 못하는 터라...;;; 어쩌면 앞으로도 계속 비정기적으로, 이틀에 한번이라던가 하는 포스팅 주기가 될수도 있기때문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매일매일 포스팅 하지 못하는 만큼 조금 더 정성을 다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 2021.04.18

하루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 하루 잠시 쉬어갈까 합니다. 큰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몰린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대로라면 너무 대충인 글을 올릴것같아 하루만 쉬려고 합니다. 그동안 쓴 글이 엄청난 고퀄리티의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성을 다해 썼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는데, 지금의 제 상태로 글을 쓰다가는 정말 대충 적은 이상한 글을 쓰게 될것같아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적지않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내일부터 다시 힘을 내보려합니다. 3월 28일, 오늘만 잠시 쉬어갑니다.

하고 싶은 말 2021.03.28

<구미호뎐> 리뷰를 잠시 뒤로 미뤄두려고 합니다.

사실...저번주부터 리뷰를 안쓰고 있긴했지만...완결이 나면 한꺼번에 쫙 쓸려고 했었거든요. 그 감정들이 확 몰려있을때 써야 글도 잘써지고 그래서...ㅠㅠㅠ 근데...마지막화의 충격적인 스포를 밟고 나서 저의 멘탈은 부숴졌습니다.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지 않을수도 있지만...제 기준으로는 정말 충격적인 스포였습니다. 아니..작가님...잘 가시다가 왜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제 멘탈은 하늘위로 올라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 원래 공지같은 이런 글에는 사진 안쓰려고 했는데....그들의 케미가 너무 아깝고 안타까워서ㅠㅠㅠㅠㅠ 이대로 보낼수가 없어서 가진 사진들 털어봅니다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글은 쓰기야하겠지만...그게 언제일지 저도 모르겠어서ㅠㅠㅠㅠ 멘탈이 추려지고 마지막화를 보고...글 쓸 마음이 생기면 다시 ..

하고 싶은 말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