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에너지 보충하러 잠시 떠납니다.

flow-away 2022. 2. 28. 15:36

 

누가 그러더라구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것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특히나 영상 속 인물들에게

몰입이 강하게 되는 타입이라면 더더욱.

제가 그런 스타일까지는 아닌것같은데

이상하게 새로운 드라마들을 받아들이고

끝까지 볼 수 있는 에너지가 없어요ㅠㅠㅠㅠ

 

영화 한편을 보는것도 그렇고...

뭔가 집중할 수 없다고 해야 맞을까요?

 

그래서 2월에 딱 한번 글을 올리고

2월 끝날이 다가왔습니다.

 

무언가 글을 올려야한다는 생각도 있고

보고 싶은 드라마도, 영화도 많지만..

그걸 보고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고

글을 올리기까지의 에너지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마도 2월달처럼은 아니겠지만

글이 올라오는 횟수가 적어지거나..

글이 올라오지 않는 공백기가 늘어나겠지만...

 

블로그를 접은것은 아닙니다. 

그냥...조금만 쉬는? 진짜 블로그 주제처럼

천천히 흘러가는 블로그가 될것같아서...

 

어쩌면 저의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한번 말씀은 드려야할것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19는 계속 조심하시고,

마스크 꼭꼭 착용하시고 소독도 꼭 하시고...

건강하게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