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과 예방 방법을 알아볼까요?

flow-away 2021. 8. 5. 16:03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할 것이 더위말고도 또 하나가 있죠.

바로 식중독입니다. 겨울철에도 물론 조심해야겠지만, 음식이 상하기 더 쉬운 여름철에 무조건 조심해야합니다. 

 

최근에도 서울의 한 음식점과 관련되어 많은 기사가 쓰여졌었죠...

음식이 상하는것과 위생에는 언제나, 사시사철 조심해야하지만 특히나 여름에는 더욱더 신경써야할 부분인것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의 원인과 예방 방법을 알아볼까합니다!!

 

식중독 감염의 원인에는 위생도 있겠지만 음식에서부터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육류나 생선류를 충분히 익히지않고 섭취했을 경우, 오염된 채소를 제대로 씻지 않고 그냥 생으로 섭취했을 경우..이렇게 두 경우에 더욱 식중독 감염이 쉬울 수 있다고 합니다.

 

진짜 충분히 익히고 제대로 씻어서 먹기만 한다면 식중독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중독에 걸린다면 피로와 구토, 복통, 탈수 등 여러가지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식중독의 잠복기와 증상은 어떤 균에 감염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의 균들이 있지만 여기서는 설명하기에 너무 길어지기때문에 링크 하나를 달아봅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말하는 식중독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때문에 한번씩 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5XXXXXXX950

 

식중독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식품위생법 제2조 제10호)을 말합니다. 식

100.daum.net

 

아마도 저는 제가 기억하고 있는 이상은 식중독에 걸려본 적이 없기때문에 자세히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이 포스팅을 하면서 저도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말 위생관 익혀먹는것, 물 끓여먹는것 등 기본적인 것들만 지켜도 식중독의 위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류와 생선류 등을 조리할때는 반드시 도마를 다른 종류로 분류해서 써야하고, 고기와 생선 등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합니다. 또한 음식이 남았을 경우에는 완전히 식힌 후에 냉장보관을 해야합니다.

 

채소류는 씻은 후에 바로 섭취하거나 남은 채소들은 냉장고로 바로 직행해야합니다.

특히나 채소류는 씻기 전보다 씻는 과정에서 식중독균이 서식하기 쉽기때문입니다.

날것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 채소는 항상 주의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 6대 원칙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2. 물을 끓여서 먹기

 

3. 조리기구는 채소용, 육류용, 생선류를 구분해서 쓰기

 

4. 익혀먹을때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어패류는 중심온도 85℃ 1분 이상

 

5. 식재료는 깨끗히 세척하고 주방기구들은 소독하기.

 

6. 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 온도 지키기

 

 

이상의 6가지 원칙만 잘 지킨다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코로나19때문에 더 더운 여름, 어딘가 아프면 더 서럽고 짜증나기 마련이니까요.

우리 모두 6가지의 원칙을 잘 지켜서 식중독에 감염되지 않게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의 많은 분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의 출처는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입니다.

더 많은 소식들이 있으니 한번쯤 둘러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https://blog.naver.com/haechiseoul/22245671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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